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테프전/스타크래프트 2 (문단 편집) === 2011년 중순 === 2011년 5월 기준으로 테프전은 대체로 '테크를 빨리 올려 병력을 갖추는 프로토스'와 '프로토스의 빌드를 저격하는 테란'의 양상으로 흘러가고 있다. 우선 초반 병력이 모이는 속도는 차원 관문[* 이는 차원관문 업그레이드가 늦춰지는 쪽으로 패치되었으니 앞으로 변화할 공산이 있다.]과 시간 증폭으로 프로토스가 테란을 압도한다.[* 물론 테란이 [[반응로]]를 달고 해병만 줄창 뽑는다면 생산성에서 테란이 앞설 수 있지만, 그랬다간 추적자에게...] 때문에 테란이 과감한 날빌을 걸어오지 않는다면 보통 테크와 체제의 선택권은 프로토스에게 있는 셈이다. 하지만 테란은 프로토스의 모든 선택권을 저격할 수 있는 카드들이 있다. 때문에 테란과 프로토스의 싸움은 프로토스 입장에서는 테란의 저격이 준비되기 전에 싸움을 벌이거나, 테란이 저격하기 쉽지 않은 한방 조합을 완성한 후 200 대 200 교전 컨트롤 싸움으로 몰고가거나 이다. 테란 역시 마찬가지다. 프로토스의 체제를 얼마나 빨리 눈치채고 그에 대한 저격을 빠르게 준비하느냐, 아니면 역시 한방 교전 컨트롤 싸움이다. 2011년 중순에 유행한 대 테란 프로토스의 체제는 '방업 [[광전사(스타크래프트 시리즈)|광전사]]'. 돌진과 방어력 업그레이드를 한 광전사가 파수기의 수호 방패의 도움을 받아 [[해병(스타크래프트 시리즈)|해병]]의 화력을 거의 무시하고[* 방업 광전사 빌드에서 껄끄러운 존재는 불곰이 아니라 해병이다. 광전사를 상대로 불곰의 DPS는 그리 뛰어나지 않은 반면 해병의 공격은 상당히 뼈아프기 때문. 이 때문에 수호 방패와 방업이 필요한 것이다.] 돌진해 상대방의 바이오닉 병력을 몰살시키는 빌드다. 이에 대한 테란의 해법은 역시 유령. 방업 광전사를 간다는 것을 알았다면 절대 섣불리 병력을 이끌고 진출해서는 안 되고, 유령을 모아줘야 한다. 물론 이렇게 되면 방업 광전사가 준비되는 시간이 유령을 준비하는 시간보다 짧으므로 프로토스 역시 유령에 대한 대비 겸 방업 광전사를 보조할 화력 유닛을 준비한다. 컨트롤에 자신이 있어 유령을 환류로 저격할 자신이 있다면 고위 기사를 뽑지만, 대부분 거신을 가는 편. 그러면 테란은 거신을 가는 것을 눈치채고 바이킹을 섞어 주는데, 이렇게 되면 결국 한정된 가스를 고위 테크 유닛에 얼마나 잘 분배하느냐와 컨트롤의 싸움이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